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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찐리뷰/주방용품

스너글, 강력한 섬유유연제

https://coupa.ng/bJuUwX

 

스너글 블루 스파클 고농축 섬유유연제 본품

COUPANG

www.coupang.com

 

스너글 블루스파클 섬유유연제 4.96L

몇 년 전엔 피죤 샤프란 이런 섬유유연제 쓰다가 최근에는 계속 다우니만 사용해왔었다.

다우니의 향과 지속력이 제일 좋았는데 다우니는 워낙에 향 호불호도 강하기도 하고 다우니 향기 캡슐이 미세플라스틱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다른 섬유유연제를 찾다가 알게 된 스너글 블루 스파클.

다음 인기글 읽다가 쿠팡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쓴 게시글이었는데 오픈하지 않고 포장할 때부터 섬유유연제 향이 확 난다며 애용한다며 강추 극찬하는 글을 읽었던 게 생각나서 구매해봤다.

 

개인적으로는 스너글 향보다는 다우니 향이 더 좋지만 그렇다고 스너글 향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다우니는 향이 워낙 강해 호불호가 있다면 스너글 향은 호불호가 없는 향이라고 하는 게 더 적합할 것 같다. 빨래방에서 나는 냄새가 생각난다. 

 

스너글, 개봉해보자!

기본적으로 계량 뚜껑이 제공되고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왼) 뒤에 고무 부분을 눌러서 따르기

오른) 그냥 따르기

 

고무가 뻑뻑하고 섬유유연제 양이 많아 따르기가 어려웠다. 사실 어렵다라기보다는 귀찮다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섬유유연제가 많을 때 오른쪽으로 마개로 따게 된다면 콸콸 나올 수가 있어서 양이 많을 때만 왼쪽으로 따르고 양이 좀 줄어들면 오른쪽으로 한 컵 정도 받는다.

 

 

한 번 쓸 때 2/3컵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잘 털어 쓰면 술술 잘 따라지고 다 따르고나면 아래와 같이 살짝 잔여감이 남아있다.

 

 

사용해보니 섬유유연제 향이 정말 오래 지속된다.

빨래를 다 하고 아직도 나나? 하면 나고 아직도 나나? 하고 맡으면 또 향이 난다;

여태껏 써본 지속력 제일 좋은 섬유유연제였다.

 

내돈내산 직접 구매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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